경주여행 3일 차 날씨도 흐리고 오늘은 천천히 호캉스 여행을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점심으로 떡갈비를 먹고 호텔로 다시 들어가는 길에 "경주의 주상절리"를 보고 가기로 했다. 경주여행을 결정했을 때, 여행 계획을 하기 위해서 "경주 문화관광"사이트를 본 적이 있었다. 경주의 문화 관광을 위해 잘 만들어진 사이트 같았고, 잘 활용하면 관광객, 여행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았다. 나도 도움을 받은것은, 경주하면 보통 알고 있는 석굴암, 불국사, 안압지, 그리고 핫플레이스인 경리단길은 인터넷 곳곳에서 많이 정보를 알 수 있었는데, "경주 문화관광"사이트에서 "주상절리 파도소리길"의 사진을 보고 여긴 꼭 가봐야지 싶었던 곳이다. 꼭 제주도를 보는 기분이었다. 경주 문화 관광사이트에서 확인했던 주상절리 설명과..